TREEZE, DIFA 2025 참가 자율주행 셔틀 ‘레오(Leo), 베가(Vega’) 총출동!

자율주행 특수목적형 모빌리티 전문기업 트리즈(TREEZE, 구 트리즈엔지니어링) 가 오는 10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대구 엑스코(EXCO) 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 (DIFA 2025)」에 참가한다.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 (DIFA 2025)

트리즈는 이번 전시에서 자율주행 브랜드 ‘ASTREZE(아스트리즈)’ 를 중심으로, 6인승 자율 셔틀 ‘Leo P6’, 8인승 자율 셔틀 ‘Leo O8’,

그리고 R&D 및 교육용 개방형 플랫폼 ‘Vega Kit’ 등을 선보이며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과 특수목적형 모빌리티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AI 이동혁신관에서는 Autoware 기반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ASTREZE-Drive의 실시간 주행 및 시뮬레이션 시연이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6인승 자율 셔틀 Leo P6과 연구·교육용 개방형 모빌리티 플랫폼 Vega Kit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트리즈는 이번 시연을 통해 실제 도심 환경에 적용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력과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의 확장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6인승 자율주행 셔틀 – Leo P6

R&D 및 교육용 개방형 모빌리티 플랫폼 – Vega Kit

대구교통공사 전시관에서는 8인승 자율 셔틀 Leo O8이 전시된다.

이 차량은 트리즈의 오픈소스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ASTREZE-Drive를 탑재하고 있으며, 도시형 단거리 운송 및 공공 실증 사업에 최적화된 모델로 개발됐다.

트리즈는 Leo O8을 통해 스마트시티, 산업단지, 캠퍼스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적용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인승 자율주행 셔틀 – Leo O8

트리즈는 이번 전시에서 디스페이스 코리아(dSPACE Korea) 및 인텔렉투스(Intellectus) 와 함께

자율주행 통합 기술 시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dSPACE Korea는 AURELION 3D 센서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Vehicle-in-the-Loop Simulation (VILS) 실시간 검증을 시연하며, 실제와 가상의 차량 데이터를 통합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기술을 선보인다.
Intellectus는 int2ConneX 기반 CAN 통신을 활용한 실시간 차량 제어 데모를 진행한다.

트리즈는 “이번 공동 시연은 자율주행 기술의 개방성과 상호 호환성을 입증하는 자리”라며

“산업 생태계 내 협력 강화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ith dSPACE Korea, Intellectus

트리즈는 자율주행 특수목적차량(A-SPV) 분야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산업·물류·공공·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맞춤형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리즈는 이번 DIFA 2025를 통해 자사의 기술 혁신과 자율주행의 미래상을 직접 선보이고,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주)트리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