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ACE Korea User Conference 2025
(주)트리즈, dSPACE Korea User Conference 2025에서 자율주행 기술 선보여
오픈소스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 소개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전문 기업 ㈜트리즈(TREEZE)가 오는 7월 3일(목) 서울 양재동 L타워 그레이스홀(6층) 에서 열리는 ‘dSPACE Korea User Conference 2025’ 에 참가해 자사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트리즈는 오픈소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ASTREZE – Chameleon MRP(Mobile Robot Platform)’ 를 소개하며, dSPACE의 AURELION 기반 SIL 시뮬레이션 환경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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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센서 융합, 주행 기능의 시뮬레이션 기반 성능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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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LiDAR, GNSS/IMU 등 고현실감 센서 데이터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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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형 및 기후 조건에서의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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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U와 가상환경 간 실시간 UDP 통신을 통한 동기화 검증
트리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오픈 이노베이션과 디지털 트윈 기술이 어떻게 자율주행 개발의 안전성과 확장성을 강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SPACE 솔루션과 주요 파트너 기업들의 기술 전시와 세션 발표가 함께 진행되며, 스마트 모빌리티, 전동화,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분야의 최신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 (주)트리즈 제공
행사 공식홈페이지 : www.dspace-korea-conference-2025.com
